[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타블로의 학력의혹을 제기했던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가 잠적을 예고한 가운데 한 인터넷 매매사이트에 카페를 판매하겠다고 글을 올린 정황이 포착돼 논란을 빚고 있다.
9일 오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왓비컴즈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카페 매매글 캡쳐 화면이 올라왔다. 이 캡쳐 게시물 속에서 왓비컴즈는 "회원수 19만명이며 곧 20만명 될 것 같다. 회원들 활동은 활발하고 여러 분야에 관심 있는 회원들도 많다. 현재 카페 분위기가 안 좋고 네티즌들의 시선도 안 좋지만 잘 운영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며, 카페 스태프들도 매니저의 말을 잘 듣는다"라는 글을 남기며 카페 판매 의사를 표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19만 회원을 뒤로 하고 돈을 받고 튀려고 한 건가?", "매니저 그만 둔다면서 이런 글을 쓴 의도가 뭔가", "진짜 질 나쁜 사람"이라는 등 비난을 쏟아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왓비컴즈가 이럴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짓을 할 리 없음", "아무래도 합성같다", "누군가가 아이디를 도용한 것 같다"라는 등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현재 이 글은 카페 매매 사이트에서 삭제된 상태이며 이에 앞서 왓비컴즈는 8일 오후 '타진요' 공지사항을 통해 당분간 카페 매니저 직을 하차하겠다는 뜻을 내보인 바 있다.
또한 10월 22일 카페 매니저직은 닉네임 '타진요마스터'에게 양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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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