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허각, 변수는 '시청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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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허각, 변수는 '시청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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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본선 네 번째 무대에서 이승철'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열창한 허각이 '초대'를 부른 장재인,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부른 존박에 이어 TOP3에 진출했다.

 

10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허각은 멋진 수트를 입고 등장해 여전히 파워풀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나 하이라이트인 고음이 길게 이어지는 부분에서 다소 음정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TOP4 진출자 중 최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승철"전반적으로 풋풋함을 잘 표현했지만 후반부 노래 비트와 반주가 언발란스해 실망스러웠다. 원래 실력보다 발휘가 안됐다"고 혹평하기도 했다.

 

장재인, 존박에 이어 허각은 강승윤과 함께 마지막 진출자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인 끝에 마지막으로 다음 무대에 진출하는 권한을 얻게 됐다.

 

TOP3 장재인, 존박, 허각의 마지막 변수는 시청자 투표. 이날 방송에 앞서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장재인1 8920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존박은 총 16862표를 획득해 2위에 올랐으며 허각은 15536표를 받아 3위에 이름을 올렸었다.

 

이에 TOP3 무대에서 최종 2인 자리를 획득하기 위해서 허각은 고정 팬층이 많은 장재인과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존박을 뛰어넘는 표를 얻어야 한다.

 

한편 이날 윤종신'본능적으로'를 부른 강승윤"울지는 않겠다. 심사점수 95점을 넘겨보고 싶었는데 목표가 이뤄졌다"며 만족해 하며 탈락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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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d 2010-10-09 12:34:34
실제 고딩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iomn1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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