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타블로가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10월 8일 방송된 'MBC 스페셜-2부 타블로 그리고 대한민국 온라인' 편에서 타블로는 "이 일을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인터넷 상으로 인터뷰하고 글 올리는 것들만이 대응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인간으로서 나는 컴퓨터 화면 말고 현실 세계에서 내 가족을 지키는 게 최선의 일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리 엄마 아빠가 겁먹으면 괜찮다고 얘기 해주고 아내가 혼자 아기 보면서 힘들어하면 옆에 있어주는 게 대응하는 일이었다"고 당시 인터넷으로 대응하기가 힘들었던 이유를 전했다.
타블로는 "매일마다 싸움이었다. 난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싸우고 있었다"며"나는 진짜 존재하는 사람이라기보다 인터넷 상의 아바타가 된 그런 느낌이었다. 아무 감정도 없는, 게임에 있는 캐릭터란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의 심경 고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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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