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2주 연속' 최고점 '존박스타K'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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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2주 연속' 최고점 '존박스타K'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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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도전자 존박이 지난주에 이어 네 번째 본선 무대에서도 도전자 중 심사점수 최고점을 받아 화제다.

 

8 11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 2' 네 번째 본선 무대에서 TOP4(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는 심사위원 윤종신, 이승철, 엄정화의 명곡 중 한 곡을 골라 완벽하게 소화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존박은 심사위원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재즈 스타일로 소화해냈고 곡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R&B 느낌으로 전환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존박의 무대에 대해 원곡자 이승철은 "고음에서는 조금 불안했다. 두성, 가성 등 노래 연습이 필요하다"고 평가하면서도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킹을 잘했다"는 심사평을 더해 93점을 줬다. 이어 윤종신, 엄정화도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았고 선곡을 잘 했다는 평을 내리며 높은 점수를 선사했다.

 

존박은 총점 283점으로 이날 출연자 중 가장 높은 심사점수를 받아 장재인에 이어 두 번째로 TOP3 진출 자격을 얻었다.

 

한편 이날 엄정화의 '초대'를 부른 장재인은 첫 번째로 TOP3에 진출, 신이 내린 목소리 '허각'은 의외로 최저점을 받아 강승윤과 경쟁 끝에 아슬아슬하게 다음 무대에 오르게 됐다.

 

'본능적으로'를 부른 강승윤은 이날 자신의 점수 중 역대 최고점을 받아 만족한 마음으로 담담하게 탈락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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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d 2010-10-09 11:02:07
실제 고딩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iomn1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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