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본선 네 번째 무대에서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열창한 허각이 '초대'를 부른 장재인,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부른 존박에 이어 TOP3에 진출했다.
10월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허각은 멋진 수트를 입고 등장해 기존과 같이 파워풀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나 하이라이트인 고음이 길게 이어지는 부분에서 다소 음정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허각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윤종신은 "역시 허각은 기복 없이 잘 불렀고 안정감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가장 힘을 줘야 하는 하이라이트에서 음정이 불안하고 감정이 과잉됐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엄정화 역시 "깨끗하게 시작하는 도입부가 좋았지만 정점에 올라가면서 감동을 떨어뜨렸다"아쉬워했다.
원곡을 부른 이승철은 "전반적으로 풋풋함을 잘 표현했지만 후반부 노래 비트와 반주가 언발란스해 실망스러웠다. 원래 실력보다 발휘가 안됐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허각은 심사위원들에게 TOP4 진출자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며 강승윤과 TOP3를 놓고 아슬아슬한 경쟁을 벌였지만 결국 엄정화의 초대를 불러 제일 처음 진출한 장재인, 존박에 이어 세 번째로 다음 무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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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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