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칸의 여왕' 전도연은 역시 달랐다.
전도연은 7일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전도연의 파격적이고 과감한 의상은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전도연이 입은 드레스는 세로 스트라이프의 디자인에 속살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형태로 가슴 라인도 푹 파여 원숙한 관능미를 뽐내기에 제격이였다.
이번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원에서 총 67개국 30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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