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브아걸 멤버 나르샤가 배우 원빈에게 직접적으로 사랑을 고백하고 나섰다.
최근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코너 '유세윤의 스타맛집' 녹화에 출연한 나르샤는 "원빈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나르샤는 "원빈을 보기 위해 영화 '아저씨'를 4번이나 봤다"며 "지금 사랑앓이 중이다"고 밝힌 뒤 유세윤의 부추김에 "원빈씨, 사랑합니다. 제 콘서트에 꼭 오세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화끈한 성격'을 보였다.
한편 '스타맛집'은 스타가 자주 가는 단골 맛집에서 스타가 추천하는 요리를 먹으며 토크를 나누는 코너로 나르샤가 원빈앓이를 고백한 내용은 오는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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