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엔딩 장면의 속 뜻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이하 인아)는 매회 출연자들이 넘어지는 장면으로 엔딩 장면을 꾸민다. 이런 독특한 엔딩 장면에 시청자들은 처음에는 의아한 반응을 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다음 엔딩에선 누가 넘어질까?", "엔딩이 항상 기다려진다"라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인아' 김민 프로듀서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예기치 않게 넘어지는 게 인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꽈당엔딩은 김수현 작가의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원래는 10회까지만 계획돼 있었으나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에 '꽈당엔딩'은 종영까지 계속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금까지 가장 많이 넘어진 출연자는 어리버리한 삼촌 역의 윤다훈으로 혼자서 7차례나 '꽈당엔딩'을 소화했다.
시청자들은 할머니 역의 김용림부터 웨이터로 출연한 엑스트라 배우까지 선후배도 없는 '인아'의 '꽈당엔딩'의 다음 주인공이 누가될 지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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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