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예언가 존티토가 작성했다고 알려진 2036년 지도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타임머신을 타고 2036년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미국 군인 존티토가 예언과 함께 작성했다는 2036년 지도가 올라왔다.
해당 지도에서는 미래의 한국영토가 중국의 해안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로 표기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존티토의 예언에 네티즌들은 "일본이 우리 식민지라니 이렇게 기쁠 수가", "조상님들의 한을 풀 날이 오는 것인가", "2036년 대세는 대한민국!", "좋은 예언이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이 말은 곧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는 말 아닌가? 무섭다", "어떤 나라를 식민지화 하는 것도 썩 좋은 건 아니다", "그냥 평화롭게만 살게 해주세요~"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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