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KCM은 지난 5일 오전 11시께 일산 자유로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 녹화 참여를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트레일러와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차량의 우측 부분이 심하게 파손됐으나 KCM은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CM은 병원 검사에서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는 안정을 취하지도 않고 곧장 '꽃다발' 녹화에 참여해 "여자 아이돌이 내 몸보다 중요하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KCM은 오는 11월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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