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의 애견이 공개됐다.
임슬옹은 7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집 애기예요"라며 "우리집 새 식구. 너무 이쁘다!ㅋ 내 한 손에 쏙 들어옴"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슬옹의 애견은 '토이푸들'로 추정되며 임슬옹의 품에 꼭 안겨서 인형 같은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앞서 전날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슬옹의 애견 사진을 두 장 게재하면서 "슬옹이형 강아지!!! 이름은 아직 없음 진짜 귀여워..ㅠㅠ"라는 글을 남겨 부러운 마음을 표했다.
임슬옹의 애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으악 진짜 귀엽다!", "연예인 주인 닮아서 강아지도 연예견 같다", "슬옹의 얼굴에서 귀여워죽겠다는 표정이 묻어 나온다", "정말 작다. 잘 키우셔야 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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