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탁재훈이 절친 신정환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탁재훈은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기자간담회에서 신정환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신정환이 사고가 난 날 내가 미국에 있어서 연락하기가 쉽지 않았다. 신정환의 죄는 밉지만 사람은 살리고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가 접촉해봤지만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고 연락이 닿지 않았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탁재훈은 "많은 상상을 하고 있는데 데리러 가고 싶은 마음이다. 빨리 보고 싶다"고 덧붙여 신정환을 믿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6일 첫방송 되는 '탁재훈의 스타일'은 주간의 핫한 소식을 발빠르게 보도하고 밝혀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신선한 느낌의 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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