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황보가 남자 후배 아이돌과 몸무게가 같은 52kg이라고 깜짝 고백했는데 포털 사이트에는 46kg으로 6kg이나 낮게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보는 최근 진행된 MBC Every1 '오밤중의 아이들(이하 오밤아)' 녹화 도중 인피니트 멤버들을 위해 팬들이 직접 보내온 야식으로 진행되는 '팬들의 사랑이라면'을 함께 했다.
해당 녹화를 진행하던 도중 "여자보다 더 마른 성종이가 살이 쪘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담은 팬레터가 공개되자 성종의 몸무게에 출연진들의 관심이 쏠렸다.
진행 중 선배 아이돌 SS501 김형준이 성종을 지목해 "몸무게가 몇이냐"고 묻자 성종은 "52kg이다"고 대답했다.
이에 '오밤아' 홍일점 MC 황보는 깜짝 놀라며 "성종이가 내 몸무게와 똑같다"고 얼떨결에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게 됐다.
그런데 포털사이트 다음에 등록된 황보의 몸무게는 46kg으로 등록되어 실제보다 6kg이나 더 낮게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황보와 같은 체중의 가수로는 탐탐, 신지, 백지영, 레이나, 이진 등 12명이 나란히 '어깨'를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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