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영화배우 원빈(33)이 미래 '딸바보' 아빠 자리를 예약했다.
최근 한 여성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엘르앳TV '무비스틸'의 8월 방송분 영상에서는 원빈이 자신과 함께 출연한 아역 배우들을 각별한 애정으로 챙겨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원빈은 바람 부는 촬영장에서 아역배우의 머리칼을 쓸어 넘겨주거나, 백허그로 아이를 들어 안전한 바다에 내려놓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빠되면 분명 딸바보 될 상이다", "아기 진짜 좋아하는 듯", "부럽다 백허그!!!!", "오빠 차라리 나를 안아…아기들한테 질투하기 싫어ㅠ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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