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6년 연속 아시아머니(Asiamoney)지가 선정한 '한국최우수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올해 아시아머니, 유로머니, 글로벌 파이낸스, 더 에셋 등 해외 4대 유명 금융 전문지가 선정한 '최고 은행'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우수한 경영지표와 투명경영, 뛰어난 리스크관리 능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며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및 은행간 격화된 경쟁 속에서도 국내 최고의 은행으로 자리매김 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이날 오후 7시 홍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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