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외환은행은 내달 16~17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제12회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사랑의 가족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외환카드의 가족캠프는 영어교육과 체험 학습 등이 중심인 다른 캠프와는 다르게 가족간의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가족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외환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외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10월 10일까지 응모 후 추첨을 통해 100 가족을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담당자는 "아빠는 아이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면서도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가까워지기가 어려운 존재"라며 "엄마가 없는 1박2일간의 행사를 통해 긴 시간을 아빠와 아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눈이 아닌 마음으로 안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캠프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88-3200) 문의 또는 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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