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이해인과 안나의 핫팬츠가 한가위 안방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해인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환상의 스타 커플 최강전'에 출연, 태양의 'I Need A Girl(아이 니드 어 걸)'에 도전해 귀엽고 섹시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흰색 긴팔셔츠와 블랙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뒤, 김영철과 함께 이 노래의 안무를 귀엽고 깜찍하게 '완벽' 재현,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또 신인 가수 안나(ANNA)가 섹시한 비공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안나는 지난 10일 디지털 싱글 '5분만'을 발표한 데 이어 핫팬츠 화보를 선보여였다.

안나는 디지털 싱글 발표 전 선보인 사진에서 22인치 허리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고혹적인 호리병 몸매의 전신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나 소속사 나인미디어그룹 측은 "안나는 가녀린 여성성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신예다. 분위기와 의상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해 포토그래퍼나 스태프들 모두 극찬했다. 무대에서도 여성성과 파워풀한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연습생 시절 친하게 지냈던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찍은 절친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재킷 화보에서는 도발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