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마치 감자에 싹이 난 것처럼 씨눈이 터져 있는 모습의 희귀한 해양동물이 발견됐다.
이 동물은 수심 3000m 아래 깊은 곳에 것으로 알려진 '바다돼지'로 촉감 등이 혐오스러울 정도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22일(한국시간) "바다에서 가장 못생긴 축에 드는 생물체가 공개됐다"면서 "마치 감자처럼 생겼으며 촉감 등이 혐오감을 줄 만 하다"고 보도했다.
바다돼지는 몸 전체에 돌기가 있고 12개의 다리가 촘촘하게 달려 있으며 보통 6~10cm의 길이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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