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여배우의 집사'에서 하석진을 집사로 지목해 은근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배우 조여정이 하석진이 추천한 책을 읽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조여정은 지난 21일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여배우의 집사'에 출연해 하석진을 집사로 맞아 트위터 사용법을 배우고 서점 데이트를 즐기며 하석진이 추천한 책을 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조여정과 하석진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에 조여정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하 여배우의 집사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이라며 "하집사의 추천책과 연휴를 함께 하고 있어요. 방송보니 집사하느라 고생한 울 하집사, 연휴에 푹쉬어요^^; 모두들 즐거운 연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조여정은 하석진의 추천책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귀여운 표정으로 인증 셀카를 찍어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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