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의 합창단원으로 눈길을 끌었던 신보경이 자신의 트위터가 계속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신보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다음 메인에 떴어요! 뜻밖의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트위터 관련 기사와 검색어 화면 캡쳐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신기하게 다음에서 제 트위터가 무려 1시간 동안이나 실시간 검색어 1위네요 허어, 이런 일이"라며 거듭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신보경은 유튜브에 유명 팝송의 커버곡을 부른 영상을 올린 후, 해외 팬들 사이에서 마니아층이 형성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015B의 객원보컬로 활동한 바 있는 신보경은 '보니'라는 예명으로 데뷔음반 '뉴 원'(Nu One)을 발표하며 인디신에서는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았다고. 그는 '남격 합창단'에도 참여하는 등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신보경은 오는 10월 1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홍대 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 'I Am Boni'를 열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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