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과거 출연분을 편집한 이날 방송분에서 김태희는 동물들과의 교감을 나누는 장면이 주로 포착됐다.
징그러운 벌레를 손으로 직접 만지는가 하면 오랑우탄과는 진한 포옹을 하기도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숙련된 사욕사의 모습이 엿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김태희는 얼굴만 이쁜 것이 아니라 마음씨도 이쁜 것 같다"며 "동물들과 교감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희와 양동근이 호흡을 맞춘 스포츠 멜로 영화 '그랑프리'는 지난 16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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