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산업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주일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16일에는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송편을 빚고, 영등포관내 무의탁 독거 노인 100세대에 송편과 쌀, 참치캔 등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또 '산은가족자원봉사단'은 4개 복지기관(삼성농아원, 주몽재활원, 성로원아기집, 성모자애보육원)을 방문, 기부물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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