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애교아이콘' 써니 제쳤다 '도토리키재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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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애교아이콘' 써니 제쳤다 '도토리키재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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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여자 아이돌 '애교퀸'으로 뽑혀 화제다.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넘치는 애교로 남친의 애간장을 녹일 것 같은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총 16801명의 참여자 가운데 10211(60.8%)를 얻으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그룹의 원조 애교퀸 써니는 2891(17.2%)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평소 멤버들에게 애교 스킬을 가르칠 정도로 애교덩어리 역할을 맡고 있던 써니는 본의 아니게 태연에게 굴욕을 당하게 됐다.

 

3위로는 최근 MBC '우리결혼했어요' KBS '청춘불패'를 통해 극강 귀여움을 과시하고 있는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차지했다. 4위는 눈웃음이 귀여운 거대아기 설리가, 5위는 조권의 가상 부인인 브아걸의 가인이 차지했다.

 

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태연이가 귀엽긴 하지", "얼굴 자체가 애교다", "소시 애교 아이콘은 써니인데?", "빅송 힘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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