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글로벌 자산가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가수 방미가 5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방미는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종자돈 700만원 에서 200억 원대 자산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과 현재 미국에서 삶을 공개했다. 이날 방미는 결혼은 안 하냐는 질문에 "독신주의는 아니다"며 "만인이 내 남자친구지만 그 중에 독특한 남자 친구가 하나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방미는 남자친구에 대해 "만난 지 꽤 오래됐다. 5년 정도 됐다"며 "얼굴도 자주 보고 자주 이야기도 나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방미는 200억 원대 자산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알뜰한 구매 습관을 꼽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수 방미는 코미디언으로 데뷔, 가수로 전향해 '날 보러 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등의 히트곡을 내며 성공을 거뒀다. 이후 1993년 돌연 한국을 떠난 뒤 뉴욕에서 부동산 재벌, 뷰티숍 오너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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