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 '중소기업 문화경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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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 '중소기업 문화경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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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한국메세나협의회는 오는 15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2010 중소기업 문화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들의 문화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우리나라에 선구적으로 문화경영을 도입한 노시청 필룩스 대표가 '문화경영을 활용한 기업의 생산성 향상', 업종의 특성을 살려 장애인에 특화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심상돈 스타키 코리아 대표이사가 '예술지원활동의 마케팅 활용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최병서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최경성 극단 명태 대표, 민경혁 남이섬주식회사 상무가 학계, 예술계, 기업 대표로 참석해 지정토론 할 예정이다.

 

이병권 한국메세나협의회 사무처장은 "문화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발전하고 더불어 예술단체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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