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씨크릿 선화, 불꽃 튀는 가운데 다정한 모습
상태바
2PM 준호-씨크릿 선화, 불꽃 튀는 가운데 다정한 모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PM 멤버 준호가 시크릿의 멤버 선화를 배려하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준호는 지난 11일 대전 서구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2010 CMB 친친 청소년 가요제'에서 시크릿 한선화와 함께 MC로 활약했다.

 

이날 티아라의 '보핍보핍' 무대가 펼쳐지는 중 MC석까지 불꽃이 일자 앞에 서있던 선화의 얼굴에는 참기 힘든 기색이 역력했다.

 

이에 준호는 큐카드로 부채질을 해주는 등 연기와 불꽃을 막아주려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불꽃이 거세지자 준호는 한선화를 자신의 뒤쪽으로 대피시켰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 상에 퍼지자 네티즌들은 준호를 '매너남'이라 칭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