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부산국제영화제(PIFF) 공식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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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부산국제영화제(PIFF) 공식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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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신한카드는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한정판 신용카드인 'PIFF 신한 HI-POINT카드 nano''PIFF 신한기프트카드' 발급이 골자다.

 

'PIFF 신한 HI-POINT카드 nano'는 영화제 상영작에 대한 제한 없이 20%를 할인해 주며 영화제 기념품 구매 시 15%를 할인해 준다.

 

적립처를 고객이 직접 지정하고 최고 5%의 포인트를 쌓아 주는 서비스도 시행한다. 신청은 신한카드 상담센터(☎1544-7000)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영화제의 포스터를 디자인으로 채택한 'PIFF 신한기프트카드'도 영화제 기념품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사상/서부산/문현/서면/금정/연제/해운대/양산), 홈플러스(장림/진구/영도/센텀/해운대/아시아드/온천점), 메가마트(동래/남천/기장), 하이마트(해운대/센텀/동래점/연제점)등 부산지역 할인점과 아울렛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신한카드(신한BC 제외)로 당일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8일 부산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열리는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LOVE PIFF Party'초대권(12) 4500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행사는 이문세, 씨엔블루, 타이거JK&윤미래, 바닐라루시 등 인기가수의 콘서트와 영화제 상영작 한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이벤트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재미있는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홍보 부스를 BEXCO(107~9)와 해운대, 요트경기장(108~14)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지역 요식레저 관련 가맹점에서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할인Zone'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리딩카드사의 위상에 걸 맞는 문화마케팅을 강화하고자 국내 최대이자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산국제영화제를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후원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1위 카드사로써 차별적이고 선구적인 마케팅으로 신용카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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