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신한은행은 금 선물 서비스인 '골드Gift서비스'를 하루 동안 수수료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는 '9old 9ift Day 이벤트'를 오는 9일 실시한다.

신한은행이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골드Gift서비스'는 금 가격과 환율에 따라 산출된 공정한 금 가격으로 간편하게 금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의 선물 목적에 따라 돌반지통장, 축의金통장, 기념일축하통장 등을 선택해 원하는 축하메시지와 함께 보낼 수 있다. 0.01g부터(약 500원) 0.01g 단위로 고객이 원하는 금액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 신한은행 측의 설명이다.

오는 9일 하루 동안 개인고객은 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당일 모든 거래고객에게는 골드환율 100%우대, 골드 송금수수료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거래금액에 따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객실 상품권(1명), 1g 골드Gift 송금(9명)의 경품도 지급된다.

1g이상 거래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99명에게는 고급 금비누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매년 9월 9일을 '9old 9ift Day'로 정해 파격적인 우대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가오는 추석 등 특별한 날 의미 있는 선물로 활용할 수 있고 금 투자의 특별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최미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