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푸드'의 결정체 '내장파괴 버거', "비만의 신"
상태바
'정크푸드'의 결정체 '내장파괴 버거', "비만의 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1000 칼로리를 자랑하는 '폭탄버거' 체면을 구겼다. 크기나 영양면에서 이를 뛰어넘는 '내장파괴 버거' 공개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탓이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스펀지2.0' 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전국 팔도를 돌며 독특한 햄버거를 찾는 '햄버거 로드' 방송됐다 서울 이태원에서 ' 버스터 버거'(내장 파괴자 버거) 발견한 허경환은 시식에 임했으나 이내 포기하고 말했다.

 

그는 "이걸 먹으면 내장 파괴가 아니라 몸을 파괴하겠다" 결국 반도 먹지 못하고 손을 내저었다.

 

방송을 네티즌들은 "건강에 좋지 않은 저런 음식을 먹는 사람이 있을까" "한번 먹으면 살은 다시는 빠지지 않을 같다. 비만의 신으로 등극해도 될 것 같다"는 등의 우려 섞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내장파괴 버거' 앞서 공개됐던 '폭탄 버거' 설탕이 코팅된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쇠고기 패티, 베이컨, 치즈, 초콜릿 등이 들어가 일천 칼로리가 넘는다. 이는 다이어트 도전자에게는 마치 폭탄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해서 '폭탄버거'라고 명명됐다는 후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dfsd 2010-09-21 11:03:05
실제 고딩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432go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