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S-More 마이카 대출'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4명에게 경품을 시상 했다고 26일 밝혔다.
1등으로 당첨된 노필영 고객에게는 1년 주유권에 해당하는 신한 기프트카드 300만원이 증정됐고 △2등(3명)에게는 기프트카드 150만원 △3등(10명)에게는 기프트카드 25만원 △아차상(50명)에게는 엔진오일 2만원 할인권 등이 지급됐다.
노필영씨는 "평소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데다 S-More 마이카 대출이 다른 회사에 비해 금리가 낮아서 이용하게 됐다"며 "금리가 싼 자동차 대출을 이용했을 뿐인데 이런 행운이 와서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한 S-More 마이카 대출은 은행 대출과 신용카드의 복합 상품이다. 고객이 신한 S-More카드로 차량 구입 대금을 먼저 결제하면 카드 대금 결제일 5영업일 전에 대출을 실행해 결제 계좌에 입금 해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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