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사는 지난 6월 1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2012년까지 100개의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는 'Trade Champs Club'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키로 한 바 있다.
Trade Champs Club 기업은 K-sure가 무역보험을 지원하는 전체 중소기업 8200여개사 중 '성장의지'와 '글로벌 역량'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일반기업에 비해 무역보험 지원한도가 2배 이상 늘어나고 수출입금융과 기업대출 전담지원 등 KB국민은행과 K-sure의 최고 VIP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량 중소기업들은 일반기업에 비해 매출과 R&D투자규모가 약 3배, 일자리 창출규모는 2배 이상 차지한다"며 "이들이 미래 국가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사가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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