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내은행 최초 은행 고유 '골드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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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내은행 최초 은행 고유 '골드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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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정은 기자] 신한은행은 은행 로고가 새겨진 은행 보증의 '신한은행 골드바'를 오는 20일 출시한다.

 

'신한은행 골드바'는 전세계 금 현물거래의 기준 역할을 하는 런던금시장협회(LBMA)'Good Delivery Bar List'에 등록된 국내 유일의 제조사인 LS-Nikko 동제련에서 생산한 것이다.

 

이는 99.99%의 순도와 질량을 보증하며 최고의 신뢰도를 지녀 전세계 어디서나 통용되는 환금성을 특징으로 한다. 1kg 100g의 두 종류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골드바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6명에게 여행상품권, 호텔숙박패키지, 호텔뷔페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출시기념 대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골드바는 국내은행 최초의 은행 고유의 골드바로 국가적인 자존심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안전자산의 선호도가 높은 고객, 자산 분산 차원에서 금을 매입하려는 고객에게 포트폴리오의 금융 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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