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소재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저소득층 청소년 및 아동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정은 우리투자증권과 지역아동센터간의 1:1 자매결연 형식으로 우리투자증권은 홀세일(Wholesale) 사업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 곳 아동들을 후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은 오는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행복한 여름캠프'를 원코리아 기업연수단에서 개최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되며 우리투자증권 임직원 10여명이 행사 진행요원으로 참가한다.
우리투자증권 홍보실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은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나눔경영의 실천으로 사회공헌에 항상 앞장서 왔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로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