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하나은행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 경기를 공식 후원한다.
이번 경기는 지난 남아공월드컵에서 해외 원정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낸 축구대표팀이 조광래 신임감독과 함께 치르는 첫 평가전이다.
2022월드컵 유치위원회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월드컵 유치에 대한 국민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축구팬들이 모은 2022개의 열쇠고리로 만든 유치기원 트로피 형상물을 경기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