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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으로 신한은행은 향후 2년 간 기획재정부의 계획에 따라 외화를 매입해 아시아개발은행, 국제부흥개발은행, 일본해외경제협력기금 등에 차관원리금을 상환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재정차관 송금은행으로 선정돼 국내 외환시장에서 선도은행으로의 위치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2008년부터 재정차관 상환은행을 입찰 방식으로 선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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