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웹툰, 작가 복지 정책 발표…작가간 교류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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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툰, 작가 복지 정책 발표…작가간 교류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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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다음웹툰이 '2019 작가 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다음웹툰은 웹툰 작가들에게 건강검진 제도, 휴재 지원, 경조사 지원, 웰컴 키트, 폰트 제공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건강검지은 2년주기로 짆애하고 직계가족, 배우자, 형제자매에게 무료 검진권 이양이 가능해 혜택을 늘렸다. 작가들은 작품 30화 단위로 협의 하에 시즌 휴재 선택이 가능하고 설, 추석 등 명절 연휴 휴재도 가능하다.

경조사 지원, 출산 선물 등을 지원하고 연재 축하 기념 웰컴 박스와 폰트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작가들의 교류를 위한 작가파티 등을 마련해 기존에 있었던 창작자들의 복지를 더욱 강화한다.

박정서 다음웹툰 대표는 "다음웹툰은 늘 공정했고 편성에 있어 작품의 가치 외 어떤 것도 고려하지 않았으며 부정한 방식으로 경쟁하지 않는다"며 "작품의 다양성, 이야기의 힘, 다음웹툰 앱이 갖고 있는 디자인 완성도, 사업적 역량 등에 주력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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