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앵콜 역대급 흥행기록 쓰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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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앵콜 역대급 흥행기록 쓰고 성료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25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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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간 예매율 부동의 1위, 누적 관객 6만, 객석 점유율 98%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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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CJ ENM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 서울 앵콜 공연이 지난 24일 한전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5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 2 '고스트볼X의 탄생' 서울 앵콜 공연은 지난 1월 2일 개막해 '총 94회 공연, 누적 관객수 6만 명 기록, 최고 유료 객석 점유율 98% 차지'라는 역대급 기록들을 남기고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이번 앵콜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 티켓이 오픈된 12월 마지막 주부터 2월 4주차까지 10주간 부동의 1위를 유지했으며, 관람 후기평 9.6점을 기록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연기력과 노래 실력에 감동 받았다", "배우와 애니메이션의 싱크로율이 매우 높아서 몰입도가 좋았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서울 앵콜 공연에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관객 여러분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시즌 공연으로서 가족 관객들에게 최고의 작품성과 즐거움을 보장하는 '뮤지컬 신비아파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은 지하국대적을 소멸시킨 후 고요하고 평화롭던 신비아파트에 어둠의 기운을 가진 귀신들과 저주의 인형 벨라가 흑마법을 걸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룬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영상 효과, 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효과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고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따라 하기 쉬운 음악과 춤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서울 공연 인기에 힘입어 오는 3월부터는 부산, 대전 등 13개 지역서 투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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