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연 16.8% ELD 4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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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연 16.8% ELD 4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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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신한은행은 최고 연 16.80% 달성 가능한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10-19'를 내달 6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식시장 상승 시 최고 연 16.80%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주식시장이 20% 이상 상승하면 연 9.30%를 지급하는 '상승 안정형', 주식시장이 3% 이상 상승하면 연 6.21%를 지급하는 '안정형',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양방향형' 4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상품은 각각 500억씩 총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1년제 예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견고한 국내 주식시장의 펀더멘털을 감안한다면 지수연동예금은 앞으로도 좋은 재테크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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