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정혜진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외환시장 종료 후 기업의 환거래 편의 및 리스크 헤지를 돕고자 'FX 나이트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최소 거래단위는 100만달러로 거래수요 발생시 나이트 데스크 콜(☎ 02-6355-8000, 8001)로 전화하면 거래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역외시장의 급등락으로 이에 따른 기업의 환리스크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기업들과 접촉해본 결과 Night 거래에 대한 관심이 생각보다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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