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정혜진 기자] 신한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에서 '제주 관광 안내도'와 할인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 관광 안내도'에는 제주도 내 유명 관광지, 음식점 등 84개 가맹점에서 최고 3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포함돼있다. 또한 JDC공항면세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도 들어있다.
이스타항공 발권 데스크 및 신한은행 김포공항지점, 제주공항 출장소, 제주도 내 유명 관광지에서 받을 수 있다.
J Plus카드와 프리미어, 인피니트, The Ace, The Best카드 등 신한카드 VVIP카드회원은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최고 3만2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제주도 내 가맹점 및 JDC공항면세점 할인 서비스는 단체 여행객의 일괄 결제를 제외한 신한카드 전 카드고객에게 제공된다.
아울러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사용한 전표를 JDC공항면세점 경품함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1등(1명) 300만원, 2등(4명) 50만원, 3등(50명) 10만원을 증정한다. 신한BC카드, 체크카드, 법인카드는 제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를 방문하는 신한카드 고객은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가 비용을 아끼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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