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00여 명의 연수생이 우리은행 우수 중소기업 CEO로 구성된 비즈니스 클럽의 회원사 중 하나인 ㈜유성식품을 방문해 업체와 산업 현황 소개 및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소감을 나누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신규고용창출 정책과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동참하고 인턴 연수생들에게 산업 발전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현장체험을 통해 구직활동을 지원하려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360명에 이어 올해 1500명의 청년 인턴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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