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작년 여름 인기몰이를 했던 박명수와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의 속 시원한 듀엣곡 '냉면'의 두 번째 버전이 공개된다.
박명수는 오는 14일 걸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과 함께 '냉면'에 이어 여름에 어울리는 신곡 녹음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목은 냉면2가 아닌 '고래'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명수의 신곡은 '냉면'을 작곡한 이트라이브가 참여, 오는 20일쯤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지난해 MBC '무한도전'을 통해 '냉면'을 공개했던 것과 달리 이번 신곡은 독립적으로 공개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만 들어도 박명수의 목소리가 들린다", "역시 특이한 제목", "니콜이 분위기를 살려줄 듯"이라는 등 기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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