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들 사진(왼쪽)-영국 일간지 '더 선' 인터넷판 화면 캡쳐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최근 미혼 상태에서 '득남'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포르투갈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 레알 마드리드)의 아들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 인터넷판은 유모차에 타고 있는 호날두 아들의 사진을 12일 (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호날두의 어머니인 돌로레스가 아기와 함께 외출한 모습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아기는 인형에 가려져 머리카락 일부와 발만 보인 상태로 정확한 얼굴을 파악하기 힘든 상태다.
외신들은 "올리브 색 피부를 가진 것으로 보아 호날두 보다 알려지지 않은 엄마를 더 닮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아이와 함께라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혼인 호날두는 지난 3일, 엄마를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득남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발표,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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