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0억엔에 이적? AC밀란·토트넘 등 러브콜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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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억엔에 이적? AC밀란·토트넘 등 러브콜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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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일본의 축구 스타 혼다 게이스케(24, CSKA모스크바)가 이탈리아 세리에 명문 AC밀란으로부터 약 20억엔의 고액 제의를 받았다.

 

외신에 따르면 밀란은 이달 초 혼다의 구단인 CSKA모스크바에 약 1000만 유로(약 11억엔)를 제시했지만 구단측은 최소 2000만 유로를 제시해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이적금으로 제시한 20억엔에 대해서는 대리인이 접촉을 시도하는 등 물밑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본 산케이 신문은 혼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에서 이적 제의를 받는 등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6월, 혼다 부부의 외출 사진이 인터넷에 노출되면서 타 축구 선수의 부인과는 다른 수수한 매력을 지닌 혼다의 아내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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