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황광희, 성형으로 탈퇴…소속사 방침이 뭐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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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 황광희, 성형으로 탈퇴…소속사 방침이 뭐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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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9인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황광희가 성형수술 때문에 팀을 탈퇴했던 사연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황광희는 데뷔 전, 소속사의 '성형 금지 방침'때문에 약 1년간 그룹을 탈퇴했다. 하지만 가수의 꿈을 접지 못했던 황광희가 1년간의 방황 끝에 소속사로 찾아오면서 다시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

 

이에 대해 황광희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회사에 의논을 했더니 성형은 절대 안 된다고 해 그룹을 탈퇴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황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중 나만 성형 경험이 있다""나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성형 의혹을 받게 돼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일 자연스러워 보였는데 충격이다", "다른 멤버들은 성형을 단 한군데도 안했다는 말이냐", "자연 훈남 그룹이다", "나도 의심했는데 괜히 미안해진다"라는 등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최근 세 번째 싱글 앨범 '이별드립'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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