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진혜원, 구하라 속한 '카라' 뛰어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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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진혜원, 구하라 속한 '카라' 뛰어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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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리틀 구하라'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던 진혜원(16)이 혼성 9인조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한다.

진혜원이 속한 그룹 '남녀공학'은 여자 4명과 평균 신장 180cm의 남자 5명으로 구성된 혼성 9인조로 막내 진혜원을 비롯해 22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멤버가 속해 있다. 12일 우선적으로 멤버 광행, 정우, 인오 등 남자 멤버들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168 cm의 키에 가녀린 몸매를 지닌 진혜원은 지난 17일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아르헨티나전 때 소속사 가수들과 합동 응원을 펼치다 걸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를 닮은 사진이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리틀 구하라'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진혜원이 혹시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지만 '남녀공학'의 멤버로 드러나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그룹 '남녀공학'은 현재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오는 9월 데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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