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문소리가 유산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던 문소리는 이달 초 갑작스런 유산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소리는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 회복을 위해 몸 조리를 하고 있다.
지난 2006년 12월 장준환 감독과 결혼한 문소리는 지난해 2세를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는 계획을 말하며 작품 출연을 미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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