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1위하면 '파격 누드' 공약… 김흥국은 콧수염 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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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1위하면 '파격 누드' 공약… 김흥국은 콧수염 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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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하면 옷을 벗고 무대에 서겠다, 단지 중요한 부위는 가리고..."

 

최근 '고백'이란 곡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뜨거운 감자의 김C가 11일 밤 방송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사회자 MC 김정은이 김C에 "고백이 사랑받고 있다는 걸 실감하느냐?"고 물었고 그는 "전혀 실감하지 못한다"며 "어느 날은 매니저한테 고백이 1위후보다른 얘기를 듣고 오히려 되물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C는 "그래도 만약 고백이 1위를 한다면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처럼 옷을 벗고 중요부위만 가린채 무대에 서겠다"고 충격적인 공약을 했다.

 

이에 김정은은 "그 무대가 '초콜릿'이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에 김C도 "흔쾌히 초콜릿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응수해 웃음폭탄을 자아냈다.

 

김C의 파격적인 공약은 11일(일) 밤 12시10분에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얼마전 남아공월드컵 때 가수 김흥국이 한국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콧수염을 밀겠다고 선언했다가 30년을 길러온 콧수염을 깍은 적이 있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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