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여성 아이돌그룹 티아라의 불화설에 소속사 대표가 마침내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팀의 불화설에 대한 김광수 대표의 해명 자료를 냈다.
티아라는 멤버 지연이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 듯."이란 글을 남긴데 이어 효민도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는걸까. 못살게.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는 등의 글을 잇달아 올려 불화설과 해체설에 휩싸였다.
이를 지켜본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 멤버들이 너무 바쁜 스케줄 속에서 푸념을 남긴 것."이라며 "티아라 불화설과 위기설은 사실무근이다."고 진화에 나섰다.
또한 "티아라에게 곧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티아라 개개인의 사적인 문제를 다루는 점이 아닌 티아라 전체의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3일 오전 티아라의 변화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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