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인기 걸그룹 포미닛 멤버 권소현이 콘서트 공연을 하던 중간 엄마의 깜짝 게스트 등장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

포미닛은 지난 9일 오후 '친구 데이'(7월 9일)를 맞이해 서울시 중구 초동 MTV 스튜디오에서 '포미닛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포미닛 친구 day'는 오랜 연습생 생활과 바쁜 스케줄로 친구는 물론, 가족과 만날 시간조차 부족한 아이돌 스타 포미닛의 진정한 친구를 찾는 즐거운 여정을 담아낸 리얼리티 쇼다.

이들은 지난 26일부터 MTV '카라의 메타 프렌즈'에 이어 '포미닛의 친구데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가수생활에서 벗어나 학교로 돌아가서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갔다.

 

소현이가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직 부모님의 보호가 필요한 소현이 맘이 아프다." "맘이 짠하다."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TV '포미닛 미니 콘서트'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